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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리움 - 내가 사토라레라면 좋았을 것을

in #kr6 years ago

에이~ 우리 아마추어 아니잖아요~ 1병이 아니라 1인당 1병씩 사서 여행중에 마시는 것도 있겠지만, 일본 같은 곳은 입국시 1인당 3병이니깐...(아마도?) ㅎㅎㅎ 술 마시러 여행 가는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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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일본 3병까지예요?! 우와ㅋㅋㅋ 몰랐어요! 근데 일본은 워낙 와인이랑 위스키 등등이 싸서 일본가서 사는게 더 쌀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ㅎㅎ
여행의 묘미는.. 가서 그나라 맥주/와인/위스키를 마시는거죠 :)
다만 제가 요새 술을 못해서 ㅜㅜ 인생의 즐거움을 놓치고 있어요 ㅠㅠ

저는 일본 3병까지라고 들었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맞습니다~ 여행의 묘미는 그 나라 문화, 음식, 음주를 하는 것이지요. 건강을 위해서 다소 인생의 즐거움을 놓치고 있는 당신에게 필요한 덕담은...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지금 @mylifeinseoul님 댓글의 발언들로 미루어보니 향후 공항 밋업시 참가 이미 준확정 수준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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