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의 단계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유롭고 분명한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용적이고 관용적인 포털을 시도하는 것이야말로, 교묘한 중앙기구화의 의도를 내재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추대되는 총수의 입장과 세계관이 적나라하게 반영되는 첫 번째 방송국이 런칭되어야, 우리 모두의 마음의 불꽃을 자극하게 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수는 편집권을 가지게 될 테니까요. (분권은 물론 본인의 선택이겠습니다.)
그래서 그대도 총수인 것입니다. 그리고 총수여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부분도 모두 중요하지만... 진짜 이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네요. 편집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우리가 살면서 이미 많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으니깐요. 이번 글은 다른 의미로 생각이 많아지는 글입니다. ^^;
네 저도 그러네요 .. 한 발 다가설수록 엄청난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
마법사, 더군다나 가이드형 마법사라 그런지 비전을 보여주시니 저는 잘 보면서 차근차근 따라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