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파나마는 파나마운하를 봐야지(2)

in #kr6 years ago

말라리아 모기가 옮기는 활영병 등 열대 전염병 때문에 일하는 노동자 중 무려 2만1900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역시 질병의 힘은 무섭네요. 정말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파나마운하. 미국은 36년간 투입한 공사비를 다 뽑아냈을까요? 아니면 지금도 일정 금액을 파나마 정부로부터 받아가는 것일까요? ㅎㅎㅎ

선박의 크기를 분류할 때 파나막스(PANA MAX)라는 것이 있는데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선박의 최대 치수로 5만~7만톤급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Sort:  

아마도 뽑고도 남지 않았을까요? ㅋㅋ 이 날 큰배들만 지나갔는데 아마 그 정도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1번 지나갈 때마다 최소 몇천만원에서 억단위는 받겠지요? 그리 예상해봅니다. 왜냐면 선박이 하루에 사용하는 기름 값이 어마어마하니깐요. ^^

통행료를 잘 모르겠지만 평당 얼마 받는다고 합니다. 배의 크기에 따라서요. 그래서 통통배도 지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30
BTC 64573.45
ETH 3441.06
USDT 1.00
SBD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