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저녁메뉴는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

in #kr6 years ago

인권이 실종된 곳으로 또는 개인의 삶에서 버려지는 기간으로 인식되는 것은 그만큼 현역복무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이거 공감돼요!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세금을 더 걷어서라도 처우개선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군대문제는 논하기가 조심스럽지만 20대 가장 빛나는 시절을 희생당하다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징병제만으로도 충분히 국방을 지킬 수 있는 날이 왔으면 ㅠ

Sort:  

제대후 군 관련 사항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었는데, 자식을 키우다보니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그동안 많은 개선이 있길 기대해 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7
JST 0.032
BTC 63455.85
ETH 2722.31
USDT 1.00
SBD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