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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독일신 06 - 묘하게 위로가 되는 글. 정희진의 '오늘 부는 바람'

in #kr5 years ago

인간은 인생에 개입할 수 없다. 삶은 어쩔 수 없음이요, 외롭고 지겨운 노동,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생(生) 이후엔, 바로 노병사(勞/老病死)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82638.html#csidxcbcb12ab4e0e787beaa596903803221

저어게도 담담한 위로가 되네요. 너무나 좋은 글과 음악 소개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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