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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 발상 001 | 낯선 계절의 반복

in #kr6 years ago

저도 가을이 지나간줄 알고 시큰둥했는데 아직 마주칠 가을이 있어 행복해요.
그러고보니 벚꽃에 비해 단풍보러 가자는 유난은 덜한 것 같아요. 벚꽃보단 단풍이 흔하게 있어서 그런 걸까요 ㅎㅎ
제가 느낀 가을의 정취를 이토록 통찰력 있게 담아쓰시다니 대리만족하고 가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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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ㅎㅎ 오늘은 비가 와서 낙엽이 더 빨리 떨어지니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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