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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위한 3주] 어둠의 자식

in #kr6 years ago

잘 다닐 줄 알고 혼자 갔는데.. 이젠 저두 심심해서 더이상은 혼자 안 갈거 같네요.ㅎㅎ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 혼자만의 여행인데..갔다와 보니 그래두 나름 괜찮았던 거 같아요.
이런 야경 죽치고 앉아 찍을라면 혼자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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