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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퇴사를 꿈꾸다 #5 - 어설픈 자기개발보다 좋아하는 일을 찾자.

in #kr6 years ago (edited)

오랜만에 경아님 글 읽는 것 같아요.
저는 스팀잇에 글을 쓰면서 '아.. 나는 생각보다 나는 나를 드러내는것에 익숙하지 않구나'를 느꼈어요. 강사로서의 저 말고.. 정말 제 모습, 제생각 그대로 말예요. 그래서 자꾸만 무언가를 등에 업지 않고, 가면을 쓰지 않은 제 모습을 돌아보게 돼요. 경아님 글도 제게 그런 영감을 줘서 참 좋아요.

퇴사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여정이지만, 그것을 통해서 성장하고 나누시는 모습 멋지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저는 못 읽은글 정주행 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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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통님께 영감을 드렸다니 영광이네요!ㅎㅎ 저도 조금씩 저 자신을 꺼내놓기 시작한거 같아요. 퇴사준비글을 공개적으로 쓰면서부터 조금은 더 발전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유일하게 미리 써서 올리는 글이기도 합니다!ㅎ 저도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 필통님 블로그 들린지가 오래되었네요. 곧 찾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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