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187, 습격. 심판의 날 시나리오 (3/11)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187 습격. 심판의 날 시나리오 (3/11)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김장 시즌2를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몸이 천근만근이지만 이번 주말에는 아무런 일정을 잡지 않았으므로 잘 버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계획준비 : 요원 14 구출입니다.

요원 14는 이름이 없어요. 그냥 요원 14입니다.

복장이 다소 전문적이네요.

마치 특수부대원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출발해보겠습니다.

적외선 안경을 썼기 때문에

아주 편안하게 적들을 저격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산재하고 있는 적들에게 콩알을 한두발씩 매겨주면서 주변 정리를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미션을 할때에는 저글을 모두 죽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총에 맞을 필요는 없지요.

요원 14가 요기잉네.

여기 적이 얼마나 많은데 권총 한자루로 싸울라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음?

이건 머...
생긴게 왜..

심지어 투명이 됩니다.

이 괴물의 이름은 저거너트입니다.

인도의 신 크리슈나를 뜻하는 자가나타가 그 기원이며
데드풀2에서도 등장하는군요.

이놈들은 사이보그입니다.

즉, 죽이기 쉽지 않다는 것.

제가 조금 맞춰보려고 하니 저한테 날아오는 총알 세례

자리를 옮겨서 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회피기동 중에도 엄청 얻어맞습니다.

그렇게 최후를 맞이합니다.

저거너트는 쉽게 잡을 수 없는 것도 모자라 화력이 어마어마해서 2초만 노출해도 죽습니다.

그럼 저도 강력한 화력으로 응수해야지요.

사실 로켓런처보다 더 좋은 것은 헤드샷입니다.

헤드샷이 최고인 이유는 딜레이가 짧기 때문입니다.

로켓은 데미지가 좋은 대신 딜레이가 있어요. 하지만, 라이플은 1초에 3발은 쏠수 있지요.

저거너트만 처리하면 나머지 졸개들은 머리만 따주면 됩니다.

여기 놈들은 강력한 화력과 무장을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몸을 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한 30발은 맞춰주어야 죽거든요.

무조건 머리만

안전하게 요원 14를 데리고 출발합니다.

오래간만에 돈을 버네요.

이 습격은 난이도가 높아서 한가지 작업만 해도 $36,000이나 주는군요.

앞으로의 수입이 주목됩니다.

월요일은 일찍 끝났지만, 산책도 하고 여름이 목욕도 시키고 시간이 후딱 9시가 넘었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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