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에서 쓰이는 용어들 분석해볼까요?

간단하게 위의 이미지를 먼저 보시죠.

비트코인, 한국, 카지노, 리플, 리움, 김치, 상승, 고점, 폭락, 시총, 화폐, 런칭, 폴로, 횡보, 단타, 세력, 중국, 떡락, 우지

저런 클라우드 키워드는 제가 직접 개발한 사이트에서 제공하고있는 View 중 하나입니다.

http://www.zzalzzal.com 짤짤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코인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푸념하는 유저들이 작성하는 글을 모아서 해당 단어들을 쪼개어 형태소분석을 한 다음 태깅된 것들 중 명사,동사,형용사만 추려내서 심리분석을 함과 동시에 명사로는 저런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을 나열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비트코인은 다들 알고 계실거고, 리플코인, 리움(이더리움)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폴로 라는 것은 폴로닉스(미국에서 가장 큰 거래소)를 이야기합니다.

한국에는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이 있죠.

김치,한국은 한국프리미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즉, 한국 코인시세가 해외보다 비싸다는것이고, 한국 내에서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과열 양상을 띄고 있다는 것입니다.

런칭은 새로운 코인이 런칭된게 최근 이슈여서 많이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저기 단어 중 우지(우지한)와 연결이 되는데 우지한이라는 중국의 아니 세계 최대의 채굴업자가 비트코인을 반으로 쪼개버린 사건이죠.

상승,고점,단타,횡보,세력,떡락

상승은 말그대로 상승세이고 고점이란것은 최고로 형성된 가격입니다. 기준은 최근이 될 것이구요 그 최근의 고점이라고 한다면 490만원대이겠지만 흐름을 타고 한 파동을 거쳐 새로 쓰여지는 고점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단타는 짧게 치고 빠지는 것입니다.

스윙투자라고 하는데 1분전 샀다가 1분 후에 팔고 이러한 짧은 매매를 단타매매라고 합니다.

횡보는 주가가 상승도 아닌 하락도 아닌 박스권에 갇혀있을 때 횡보한다고 합니다.

떡락은 하락과 같은 표현인데 주로 디시인사이드의 가상화폐 관련 갤러리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세력이라는 것은 코인 가격을 좌지우지 하는 존재입니다.

모든 대형 자본시장에 존재하는 숨은 자본가들입니다.

만일 당신의 투자금이 매우 크고 당신이 코인트레이더라고 한다면 당신 또한 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액 투자자도 세력이 될 수 있으나 그 투자자금이 미미하므로 세력이라고 의미를 붙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관점의 트렌드 분석을 해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 트렌드를 분석하다보면 뉴스가 아닌 투자자의 심리적인 정보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제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정보 외에도 심리적인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차트정보(프리미엄 포함)와 집계된 차트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조금이라도 참고하실 수 있으니 언제든지 활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