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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언어蟲:조어(造語)] 꽃샘더위 [languageBug:coin] flower-envy hot
첫번째 사진에서 서브를 코트 안에서 넣으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요.
신발은 해상도 때문에 테니스화인지 아닌지 불분명하지만 설마 신발 문제는 아닐테고요.
사진을 보면 확실히 서브를 넣는 분이 코트의 선 안으로 들어오신 것 같아요.
첫번째 사진에서 서브를 코트 안에서 넣으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요.
신발은 해상도 때문에 테니스화인지 아닌지 불분명하지만 설마 신발 문제는 아닐테고요.
사진을 보면 확실히 서브를 넣는 분이 코트의 선 안으로 들어오신 것 같아요.
그 남자분은 발리 하러 들어오는 상황 같습니다.
본문의 사진 자세히 보시면, 공이 공중에 하나 떠 있는 것이 보이고요
또, 네트 밑에 공이 하나 박혀 있고, 그 위치로 봐서는
그 남자분이 퍼스트 서브 폴트 한 후에,
세컨드 서브를 넣은 다음에,
상대가 리턴하여 공중에 보이는 날아오는 공을 향해서
발리 들어오는 자세로 보이고요,
그분이 밟고 있는 라인은
서비스 라인이라고는 하는데,
서브 를 넣을 때, 밟지 말아야 하는 선은 그 분 훨씬 뒤쪽에 있는 엔드 라인이라고 합니다.
근데,
첫 댓글에 본문의 사진과 함께
두 사진을 함께 확대해서 보라고 새로 올린 사진 보면,
이 쪽 코트의 사람들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 풋폴트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한국 아마추어 경기들에서 풋폴트는 밥먹는 것보다 훨씬 자주 일어나는
일상이라서
좀처럼 보기 힘든 경기 상황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힌트를 좀 얻어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