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한 천문학자의 좋은 글.View the full contexteuijin (53)in #kr • 7 years ago 뭔가 강하고더 잔잔한 감정이 휘몰아치는 데 뭐라 형용하기 어렵네요. 저도 저런 글을 닮은 사람이고 싶네요..
칼 세이건의 책을 찍은 사진인가보네요. 너무나 합리적인 과학적 용어를 쓰는데 너무나 감성적이고 따뜻하네요. 전공책에 가득했던 용어들이 가득한데 담기지 않았던 감성이 있으니 미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