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티밋의 가능성: 3) 저널리즘

in #kr7 years ago

오마이뉴스가 기사당 결제 시스템 구축해서 기사 원고료 주기를 한건데, 스팀에서 얘기하는 ‘결제 장벽(pay wall)’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들이 결제를 하기 버거워합니다. 오마이뉴스가 스팀 보상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판도가 달라질 수 있죠.

Sort:  

네 동의합니다. '모든 시민이 기자다'라는 취지로 오마이뉴스가 출발했죠. 수 많은 개인들이 직접 기사를 쓰고, 독자들은 마음에 드는 기사에 원고료로 후원을 하죠. 오마이뉴스에서는 'pay wall'이 가장 큰 장벽이었다면 스티밋에서는 스팀파워가 가장 큰 벽이 되겠네요. 10000원어치의 후원을 하기 위해 풀보팅이 1만원이 되기까지 스파를 올려야 하니까요. 이를 개선시켜서 오마이뉴스가 오마이코인을 발행한다면 기대해 볼만하겠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8
JST 0.032
BTC 87663.71
ETH 3042.50
USDT 1.00
SBD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