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가 기사당 결제 시스템 구축해서 기사 원고료 주기를 한건데, 스팀에서 얘기하는 ‘결제 장벽(pay wall)’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들이 결제를 하기 버거워합니다. 오마이뉴스가 스팀 보상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판도가 달라질 수 있죠.
오마이뉴스가 기사당 결제 시스템 구축해서 기사 원고료 주기를 한건데, 스팀에서 얘기하는 ‘결제 장벽(pay wall)’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들이 결제를 하기 버거워합니다. 오마이뉴스가 스팀 보상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판도가 달라질 수 있죠.
네 동의합니다. '모든 시민이 기자다'라는 취지로 오마이뉴스가 출발했죠. 수 많은 개인들이 직접 기사를 쓰고, 독자들은 마음에 드는 기사에 원고료로 후원을 하죠. 오마이뉴스에서는 'pay wall'이 가장 큰 장벽이었다면 스티밋에서는 스팀파워가 가장 큰 벽이 되겠네요. 10000원어치의 후원을 하기 위해 풀보팅이 1만원이 되기까지 스파를 올려야 하니까요. 이를 개선시켜서 오마이뉴스가 오마이코인을 발행한다면 기대해 볼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