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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s daily] 일상의 구석에 새긴 작은 무늬들

in #kr6 years ago

일상에서 지나가면 무의미해질지도 모를 것들을 붙잡아 다시 볼 때 무늬를 새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언젠가 네식구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도 생기겠죠?ㅎㅎㅎ갓뚜기 피자는 먹은지 오래되었는데 다른 건 비교대상이 아니었군요. 미스 함무라비는 현직 판사가 대본에 참여했다는데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최근 들어 보고 싶은 드라마가 많아서 아예 보고 있지 않다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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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처와 멋진 감정들이 어우러져 일상의 무늬를 만들지요.ㅎ
우리 두 살난 둘째까지 함께 극장으로 총출동하는 날이 머잖아 오겠지요. 지금의 귀여움을 좀 잃어버린 상태겠죠. 역시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지요. ㅎ;;
최근 고메 피자라는 걸 먹어봤는데, 그것도 치즈 함유량이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천원정도 비싸다는 점. 역시 가성비에선 오뚜기입니다.^^ 미스 함무라비, 나중에 몰아보세요.ㅎㅎ

나중에 마트갈 때 기억해두겠습니다. ㅎㅎㅎ
미스 함무라비...무법변호사도 보고싶은데 아직 따라가지를 못했어요. 일단 몰아본다면 나의 아저씨부터 몰아 볼 생각입니다.ㅎㅎㅎ

몰아보실 드라마가 많네요. 벌써부터 이터널님의 충혈된 눈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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