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하트(Heart)그리기9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시작 되었어요^^~
오늘은 남편의 생일날인데 연길에서 손님이 갑자기 들어와서 저는 내려가지 못했어요 ㅠㅠ
주말에 간단히 파티를 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좋지 않네요
아침에 축하노래를 불러 줬어요^^~
제목이 '그대의 날' 이란 축하노래~
"오늘은 그대의 날, 여기 그대를 위해
가난한 내 손으로 빨간 촛불 하나 밝히네
그대, 어느 어둠 앞에 서더라도 혼의 빛 잃지 않기를
그대, 고운 눈 속에 별하나 반짝이기를
소나기 지나간 들녘에 무지개다리 놓이듯
그대, 작은 가슴 속에 예쁜 꿈 간직하기를...
축하해요~ 축하해요~, 축하해요~ 축 하 해요~~~"
@kyslmate님의 이벤트에서 당첨되었다네요 ㅎㅎㅎ
감사해요~~~
https://steemit.com/kr/@kyslmate/k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참 소녀 소녀한 아내 분이시군요. ;) 노래를 불러주시다니.. ㅋㅋㅋ
행복의 기운을 느낍니다.
나이가 얼마인지 잊어버렸어요 ㅎㅎ
50중반은 된것 같은데 ㅎㅎㅎ
생일땐 남편도 이노래를 해줘요 늘ㅎ
저희는 아이가 없다보니 늘 친구처럼 지내요
퐁당님도 행복한하루 보내셔요~~~^^
아! 역시! 사랑 충만한!
부부간의 정이 남다르시네요. 늘 아름답고 이쁘게 사시는 모습 참 좋아보입니다.
@hello-sunshine님의 삶도 보석 같던걸요^^~
사랑이 넘치시는 가정이네요
저희도 40대 중반을 향해 달리는
부부인데 생일 안챙긴지 좀 됬거든요.
각성 해야 겠네요 ;)
'굵은 십자군'
필명이 장군 같으시네요^^~
아이구 아직 40중반에 그러시면 안되는데~~~
소소한 삶의 행복이 어찌 보면 우리 삶의 전체일 수도 있어요~~
아주작은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주면 좋겠네요^^
조금 늦었죠?
1일 1포스팅해주시면^^ 짱짱맨은 하루에 한번 반드시 찾아온다는걸 약속드려요~
애구 부지런도 하셔라~~^^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