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91] 제주시 순옥이네명가 물회

제주 제주시 도공로 8

이번 여름 휴가
제주도에 와서 가장 처음 먹은 음식
물회,

그리고 뚝배기를 하나 주문했다.

여긴 유명한 곳이라 번호표를 뽑고 들어갔다.

메뉴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주문하자마자 음식이 나왔다.

기본 반찬에 육지에서 보기힘든 톱 반찬이

제주도 뚝배기 그렇게 않좋아 하는 1인 이지만 여긴 맛있게 먹었다.

얼큰한 느낌에 뭔가 있다.

그리고 대망의 물회,

명칭은 순옥이네 물회

뚝배기에도 전복이 3개나 들어가 더니,
물회에도 전복이 엄청 많다.

전복 좋아하는 사람이 먹음 좋을 것 같다.

난 제주도 물회에 밥말아 먹는게 재미있는것 같다.

밥은 전복 내장 머시기가 좀 들어간다는데. 이름은 귀가 안들려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