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리.믿.말] 여성전용섬 vs 남성전용섬
안녕하세요, 에빵입니다. 오늘 아침 핀란드의 여성전용섬이 오픈한다는 뉴스를 보고 남성전용섬과 비교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여성전용은 남성출입금지, 남성전용은 여성출입금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데요, 요즈음 시대에 어째서 왜 무엇때문에 이런 섬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성전용섬 : 핀란드의 수퍼쉬 섬(SuperShe island)
뉴욕포스트지에 따르면 핀란드 헬싱키 앞바다의 한 섬에 ‘여성 전용’ 리조트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인 여성 크리스티나 로스가 오직 여성만을 위해 기획한 휴양지 ‘수퍼쉬 섬 (SuperShe Island)’이 하반기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로스는 핀란드의 외딴 섬을 구매해 ‘슈퍼 쉬(Super She)’라는 리조트를 건설하기 시작해 10개의 방갈로와 사우나, 모험 시설도 설치했으며 향후 여성을 위한 요리, 피트니스, 명상, 요가를 위한 시설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이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많은 여성이 남성 때문에 휴가 중에도 화장하고 마음이 산만하며 긴장을 풀지 못하는 등 여전히 진정하게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섬에 여성 전용 리조트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또 자신은 남성혐오자는 아니며, 미래에 ‘신사적인 남성’들이 입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뒀다고 전했습니다.
수퍼쉬 섬은 올해 7월부터 정식 이용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멤버로 가입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멤버가 되려면 사전 신청후 화상 통화로 면접을 봐야 자격을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7일간 숙박하는데 드는 비용은 최소 3500달러(약 380만 원)라고 하는군요.
남성전용섬 : 일본의 오키노쉬마 섬(Okinishima island)
일본의 후쿠오카에 있는 오키노시마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섬은 종교적인 신도의 전통에 따라 남성에게는 출입금 허락하나 여성의 출입은 금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섬에는 17세기 신전의 수호자인 카미 영혼에 바치는 종교적 신전의 수호자 1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여성 출입을 금하는 이유는 여성들이 돌로 변한다는 전설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을 방문한 남자도 종교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옷은 모두 벗어야 하며 행사를 통해 정화시킨후 빈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두 섬은사용 목적에 따라 남성금지, 여성금지를 정하고 있네요. 어떠한 배경과 목적을 가지고 있던 간에 차별을 두어선 안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군다가 지금은 21세기 아닙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잉? 신도의 전통에 여성의 출입을 금하는 사항이 있군요 ㅎㅎㅎ 제 생각도 좀..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 아닌가 싶네요 ㅠㅠ
스텔라대왕님이 그 섬에 가실수 있다는거 오늘 알았어요. ㅎㅎㅎㅎ
신도 전통인지는 몰라도 그 섬은 그렇다 하네요...
신기하네요.
단지 종교적인 이유때문인지도 궁금하군요.
관련 사진들이 있던데 차마 올리지 못했어요. 남성나체 ㅜㅜ
검색 유도 글인가요? ㅋㅋㅋㅋ
재미있네요:) 사실 화장은 여행지에서 사진 잘나오기 위한 수단인데....ㅎㅎㅎ오키노쉬마섬은 어떤 종교인지 궁금증이 일어나네요!! 수호자 1명이 저 섬에 혼자 살고 있는건가요??밤되면 무서울것 같은데ㅠㅠㅎㅎㅎ
신도(shinto)라고 하네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남성들이 나체로 몸을 씻고 정화하는 과정을 통해 신과 통하는 그런것 같아요. 사진이 좀 으스스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신기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여성분들이 편하게 쉴수 있다니 좋을거 같아요!! 여행의 운명적인 낭만은 없을거 같지만요 ㅎ
운명!!! ㅎㅎㅎ 여행지에서 반짝 운명을 만날수도 있죠 ㅎㅎㅎ 그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ㅋㅋ 전 이 글이 왜이래 웃길까요ㅋㅋㅋㅋ 일단 정신차리고 생각해 보자면, 일단은 가족단위로 갈 수 없는, 이성의 연인끼리는 갈 수 없는 곳들이니, 즉 싱글들이 갈 수 있는 곳인데... 싱글들이 여행을 갈 때에는 누구나 낯선 곳에서의 만남을 약간은 기대를 할텐데 제가 싱글이라면 돈을 380만원이나 내고 여자들만 바글거리는 섬에는 가고 싶진 않을듯한데... 또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있으니 가고 싶어 가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ㅎㅎ 재미있는 글입니다.
어멋! 북키퍼님 유머코드가 어디이신지... 생각해볼게요 ㅎㅎㅎㅎ ㅎㅎㅎ
재밌으셨다니 아니 재밌는 상상을 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저도 뭐 그닥이지만 나름 별미(!)도 있을듯해서 한번쯤은 혼자여행을 편하고 안전하게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휴가 가서까지 신사, 숙녀여야 한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긴 하네요. 서로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 에티켓은 신사, 숙녀아니여도 당연히 가져야 할 덕목아닌가요.ㅎㅎㅎ
아래 섬은 머 할 말을 덧붙이고 싶지 않습니다...ㅎㅎㅎ
그럼요! 언제나 매너는 기본이죠 ㅎㅎㅎ 이터라잇님 요즘 잘 안 보이시던데... 얼마전 글이 너무 좋았거든요. 가끔씩이라도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부담드리는거 맞죠? ㅎ
이틀동안은 몸이 조금 안좋아서 보팅파워도 회복할겸 쉬었어요. ㅎㅎㅎ연휴때 또 울대를 울리는 글을...고맙습니다!^^
음식 많이 먹고 건강한 울대 준비해놓을게요!
오우...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안주 스페셜 잘 보고 있습니다!
원래 금기시 되는 것에 호기심이 극대화 되는 점도 있을 듯해요 ㅎㅎ
그리고 우리만의 그곳!!
이것도 인간의 본성은 좋아라 하죠 ㅎㅎ
궁금증 유발, 호기심 폭발 뭐 그런건가요? ㅎㅎㅎ 인간의 본성에 접근한 전략인가 보군요! 오호!
잼나고 신기해요
따로 따로
함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남성섬에 가면 돌로 변한다고 하...ㅠㅠ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ㅎ
이성을 의식한 꾸밈에서 벗어나 편히 쉬겠다는 취지군요. 이성친구를 끼지 않고 동성친구들만 만나 놀 때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동성끼리 놀면 우리 김작가님은 주로 무얼 하실까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ㅎㅎㅎ제가 요즘 개밥바라기를 다시 읽고 있는데요, 책 좋아하는 (남자)친구들끼리 노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거든요.
별 거 없어요. 주로 술 마시면서 뭐가(혹은 누구가) 좋다 나쁘다 까면서 놉니다 :)
ㅋㅋㅋㅋㅋ 이런 식상한걸요! 무지 기대 많이 했는데 ㅋㅋㅋㅋ
똘끼는 최대한 아껴놨다 자기 작품에 풀어야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