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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챙김] 큰사랑, 내리사랑
아버님이 역까지 태워 주셨어요~ 말을 못 잇고 들어가라고 손짓만 연신 하시는데 마음이 많이 찡했습니다 ㅠㅠ 제가 먼저 표현하며 지내야 하는데 저야말로 표현을 잘 못해서 늘 죄송하답니다 ㅠㅠ
아버님이 역까지 태워 주셨어요~ 말을 못 잇고 들어가라고 손짓만 연신 하시는데 마음이 많이 찡했습니다 ㅠㅠ 제가 먼저 표현하며 지내야 하는데 저야말로 표현을 잘 못해서 늘 죄송하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