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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멀린's 100] 가보지 않은 길과 가리워진 길

in #kr6 years ago

길을 지나다 마법사님을 뵙고 당분간 동행합니다. 저는 제 길을 스스로 찾아 갑니다. 어렵습니다. 힘듭니다. 옛날 같으면 손자 볼 나이에 또 길을 찾습니다. 저 만나시거든 격려나 한번 해 주십시요. 항상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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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겠습니까.. 다음생을 생각하면 어렵고 힘들어도 지금이 가장 빠른 때랍니다. 동향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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