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A mother’s reckoning) - 수 클리볼드(Sue Klebold)

in #kr6 years ago

정말끔찍한 사건!
오히려 말썽장이였다면 부모와 많이 부딪칠 기회가잦아 그런일은 없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마음속에 꽉 담아두는 것들이 결국 병이 된다는것이 실제로 보여지는실화였군요.
엄마가 힘을내고 좋은 일을 하고 있는것도 참 기적이네요. 그것도 남아있는 가족에대한 사랑의 힘이겠죠.

Sort:  

애석하게도 아니 잃은 부모들이 흔히 그러하듯, 남편과는 이혼을 했어요. 그야말로 홀로 인생 전체응 통해 사투를 벌이며 살아 왔을 듯..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3
JST 0.030
BTC 63768.98
ETH 3410.21
USDT 1.00
SBD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