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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최고의 질문 (프리한 릴레이 어때요?)
좋은동네 사시는 분들은 저도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 생활수준에 따라 많이 틀릴것같아요. 저는 그냥 만족하고 있지만 떠나는분들도 종종 있어서 장담은 못해요. 가정부 하나 잘못 들어와서 낭패보는경우도 있고 기사문제도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저는 직접 운전합니다 ^^
아이들이 한국으로 대학을 간다면 바로 짐싸서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인가요..
저희 신랑은 외국나가 살고 싶어하더라고요. 그게 얼마나 힘든줄도 모르고...
정말 가정부, 기사 하나 잘못들어오면 참 힘들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