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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수단상] "단편-아버지는 내게 일찍일어나야한다고 말씀하셨지"
그렇군요.. 저역시 같은생각입니다..ㅎㅎ 정답이없는것같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고 살고있는 제모습을 보니말입니다. 수수님은 어떤 연구원이셨는지요 궁금합니다. 읽는 글에서마다 지식과 내공이 묻어나는듯합니다.
그렇군요.. 저역시 같은생각입니다..ㅎㅎ 정답이없는것같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고 살고있는 제모습을 보니말입니다. 수수님은 어떤 연구원이셨는지요 궁금합니다. 읽는 글에서마다 지식과 내공이 묻어나는듯합니다.
@dyuryul님~ 와주셨군요~ 이 글은 사실 픽션입니다. 1/5정도의 제 삶의 지분이 들어있긴 하지만요^^ 안쓰던 소설을 한 번 써보고 싶어서 생각나는대로… 그냥 막 설정 해 봤습니다. 극중 아버지는 약 대여섯 명 정도가 한 명으로 함축된 사람이고요… 지식과 내공. 너무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참 똑똑한 인간인 줄 알았는데 스팀잇에 와서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많이 자만했구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dyuryul님도 그 중 한 분이고요. 고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