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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타사(壽陀寺)

in #kr6 years ago

아버지께서 살아계실적 초파일에 수타사에 갔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여는절과는 달리 평지에 있어 노인분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수 있는 그런절로 기억이 됩니다.
이제 곹 초파일이 다가오는데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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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곧 초파일이라 더욱 그리운 아버님이군요
어른들이 가시기에도 편한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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