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와 함께 지내는 냥이 도도를 소개합니다.
요즘 스팀잇에 귀여운 냥이들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펜션에서 기르고 있는 냥이 사진을 올려볼까 해용. 처음 소개하는 냥이의 이름은 도도입니다! 이름 그대로 도도하다...
도도는 지금까지 제가 알던 냥이와는 다르게, 사납지가 않아요. 아마 3년을 기르면서 물리거나, 긁힌 적이 기억이 안 날 정도니... 자유로운 영혼이라 그런가...?
아침, 점심에는 동강이와 미달이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저녁에는 도도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답니다...ㅋㅋ 동강이가 도도를 자주 괴롭혀서, 1층 사무실에는 잘 안 내려오지만, 맛있는 간식을 꺼내놓으면 알아서 내려온답니다 ㅎㅎ
동강이는 지금 뭐하냐구요?
사람으로 변신해서, 꿀잠 자고 있답니당. 군용 침대에 누우려고만 하면, 뛰어와서 자리를 차지합니다. 동강이와 미달이 그리고 도도와 함께 지내는 펜션 생활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ㅋㅋ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너무 예뻐요ㅠㅠㅠ 도도가 도도도도도 걸어오는거 상상하면 ㅠㅠㅠㅠ 동강이 발 도톰한 것 좀 보세여 여러분 ㅠㅠ 이 분 다 가지신분이시네..
ㅋㅋㅋㅋㅋ 산책 나가기 전에 코기 발가락 만져주면 알아서 산책 준비합니다 ㅋㅋ
👨 우와~ 냥이까지!!! 옷도 예쁘게 입었네요~ (그래도 냥이는 무섭;;)
동강이는 말년병장 포스가 철철~ ㅎㅎㅎㅎㅎㅎ
동강이는 이미 사람취급 받는... 자면서 코 골기를 시전하고, 방구 뀌고 도망가기까지!!
👨 우리 애들도 코 골고 방구끼고 어휴~ ㅎㅎㅎ
방구 냄새도 얼마나 크흡... 방구 뀌고 도망간 다음 잡으면 나몰라라...! ㅋㅋ
고양이 너무좋아하는대 ㅋㅋ대박.. 이뻐요!
하루의 시작을 냥이 발을 만지면서 시작합니다.ㅋㅋㅋ
아앗 냥이 너무 귀여워요.
제주변에 강아지랑 고양이랑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덕에 저 요즘 집사의 길로 걷게 될까봐 겁날 정도로 너무 냥이에 빠져있어요
반려견, 묘가 한마리 두마리 늘어날때마다 책임감도 두배, 세배로 늘어나더라구요 ㅎㅎ 사랑을 마음껏 주실수만 있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미묘네요~ 울상짓는 모습이 꼭 제가 키우는 강아지를 닮았습니다^^ㅋ
간식 달라고!! 간식 줘!! ㅋㅋ
동강이 미달이에 이어 도도까지! 부러운 반려동물과의 삶이에요😚
털과의 전쟁이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하핫
ㅎㅎㅎㅎ 강아지 정말 마지막사진에 ㅎㅎㅎㅎ 어쩜저리 편하게 잘수가있는거죠 ㅎㅎㅎ 군용침대를 좋아하나봐요 ㅎㅎㅎ 자기자리인마냥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시골에 살더니,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풉 ㅋㅋ
앗 냥이까지!
털 색 진짜 넘 고급지고 이쁘네요. 아 도도 이름에 완전 딱 어울려요.
날씬하네요. 제 동생이랑 사는 고양이는 돼냥이인데.. ㅎㅎㅎ
돼냥이도 완전 매력 터지죠 ㅠㅠ 요즘 도도 간식 많이 먹고 있는데, 이러다 돼냥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둘 다 예뻐요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더 이뻐질거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