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85

「스파 Up!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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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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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파 Up!이후로 오랜만에 스파업을 한거 같아요 ㅎㅎ

(중간에 조금 스파업 한것도 같긴 한데...)

저는 스팀 살때...저만의 철학이 있어요

공짜 코인으로만 사자!

MCT

얘가 언제 준진 잘 기억 안나는데 네오 댑 하나 가지고 있을때마다 1천개씩 뿌려줬어요 ㅎㅎ

막 나눠주고 막 상장됬을땐 5천개 가치가 한 7만원 가까이 됬던것도 같은데...

저는 원래 5천개가 있었는데...

오늘 4천개를 청산했어요

(1천개는 혹시 모를 대폭등에 대비해...ㅋㅋㅋㅋ)

딱 거래소 두개가 있는데...

밑에 있는 거래소는 진짜 쓸곳이 아니더라고요

(근데 제가 2일 전에 쓴 그 거래소가 거기인데...에휴...)

로그인을 잘 못하겠어요

프라이빗 키를 입력하는데...솔직히 귀찮네요 ㅋㅋㅋ

폰 SD카드에 있을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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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벽이 하도 약해서 내가 4천개밖에 안팔았는데 시세가 15% 가까이 떨어지더라고요...

아니 분명 발행량이 5.8억개인데...

5.2억개 발행량인 기프토는...4천개 팔아도 1%도 안움직이는데 ㅠㅠ

사람들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네온지갑에 있는거 같아요

한번쯤 꼭 열어보셔요...ㅋㅋㅋ

결국 오늘 스파업을 했습니다 ㅎㅎ

제가 지금 자동보팅 돌리느라 0.01보팅이 아슬아슬하게 안되는데...

하...어디서 더 긁어와서 스파업을 해야하려나요

0.9x불 정도면 정말 긁기 좋은 자리 같은데 말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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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제 남은 시드중에 1/3이 스팀...

너밖에 없다 스팀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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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쓰다가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일기를 싹다 반말로 써서 다시 고쳤네요 ㅋㅋㅋㅋㅋ

내일 일기가 반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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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 (3편) 다시 보기

일기 #82 / 거래소 파먹기
일기 #83 / Gazua! 7개월의 기다림
일기 #84 / 에어드랍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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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기 보기

일기 #8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