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76

「Gazua! 경주 휴가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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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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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글은 kr-gazua 태그가 붙은 반말글입니다.

반말을 보기 싫으신분들은 주의해주세요.

(xx3 / xx6 / xx9 번 일기는 가즈아 태그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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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경주 휴가 I를 읽고 오면 편할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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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가 아직 안끝났는데...

저녁을 먹어야 겠지?

오...

옛날 불고기인가 그걸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탈수도 있다길레 다 구워진거 같으면 물에 고기 담그라고 했는데...

5분이상 굽는데 덜 구워져서...뭔가 잘못됬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가스가 없었...ㅋㅋㅋ

그래도 먹을만은 하더라 ㅋㅋ

테이스팀 쓰는 법을 배워볼까...

그리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내가 들어갔던 길이 경주 황리단길이더라...;;

황리단길인지 모르고 대충 들어간건데...운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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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도 가봤는데

찍고 보니까 빨강이더라? 뭔가 했는데...

화-려

알고보니까 조명을 가지각색으로 막 틀어주더라

밤에만 틀어준다는데 낮에 가면 볼수 없겠지? ㅎㅎ

그리고 사실 여기를 밤에 온 이유는 따로있어

우리가 흔히 들어보면 첨성대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다(어느정도는 맞아...) 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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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동궁과 월지가 바로 옆에 붙어있어

???

그런게 있었나? 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은...

'안압지'라고하면 알아들을수 있울거야

사실 안압지라는 이름에서 요즘은 동궁과 월지 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거든 ㅎㅎ

여기는 야경이 죽여주더라...ㄷㄷ

세상에...

직접 눈으로 보는게 최고인데 사진으로는 안나오더라 ㅠㅠ

내 폰이 쓰레기인건가 그냥...

...??????

낙뢰 피해목 ㄷㄷㄷㄷ

위에 찍어볼려 했더니 밤에 와서 검게 탔는지 안보이더라 ㅠㅠ

역시 이런곳은 낮과 밤 둘다 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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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늘은 편안하게...

경주 시티투어로 움직이고 있어 ㅎㅎ

우리가 타고 나서 신경주역에 있는 사람들 태우러 갔었는데...

신경주역이 은근히 예쁘더라고? ㄷㄷ

KTX다니는 역들은 확실히 특별하게 뭔가 꾸며놓는게 있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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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에 뭔가 문제가 있나봐;;;

갑자기 사진이 안올라가네;; 여기서 끊기면 망하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이제 내일은 2일차 다 끝내볼게 ㅎㅎ

애초부터 하루 딜레이를 줬어야 맞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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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 (3편) 다시 보기

일기 #73 / Gazua! 코인 주는 게임? V
일기 #74 / 자동 보팅
일기 #75 / 경주 휴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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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기 보기

일기 #77 / 경주 휴가 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