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새로운 패밀리를 맞이하셨군요!
어릴적에 아무것도 몰랐을때 막 키웠던게 아직도 마음이 아파요..ㅠ.ㅜ
마지막까지 함께한 적이 없거든요..
암수한쌍 키우면 새끼도 많이 낳는편이라 관리하기가 쉽지 않고
분양을 아무에게나 주었다가 버림당하기 쉽상이고
아픈 추억들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특징부터 향후 어떻게 키울지 쭈욱~ 공부하고
마음이 우뚝 섰을때 결정하는게 참 올바르다 생각해요.
오래오래 함께하는 모습 보길 바랍니다. :)
추신-저는 길냥이 두마리와 함께한지 8년차입니다 ㅎㅎ
앗ㅋㅋㅋ맞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햄스터를 어릴때 제대로 못키웠건 생각이 나서 데려오게됐어요 ㅎㅎㅎㅎ 길냥이가 벌써 있으시니 키우시는건 무리가 있겠네요 여튼 응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