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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군함도[CJ의 횡포인가 트랜드인가?]

in #kr7 years ago

@kmlee님이 @richann 님 글 보고 '나를 억제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라는 포스팅을 올리셔서 링크타고 왔습니다.
감독 '류승완'과 여러 쟁쟁한 배우들, 소재 때문에 굉장히 기대했던 영화였습니다. 지금도 기대는 하고 있고요.
자세히 들여보니 CJ 배급사와 여러 스폰들이 어마어마 한 것 같습니다.
영화 소재를 떠나서 영화사의 생태가 정말 바람직한 환경인가? 라는 생각은 참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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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문화,국방, 의료 그 어느하나 문제 없는 곳이 있을까요.
영국의 경우 400년간의 긴 세월동안 다져진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지금의 의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헌데 우리나라는 고작 반세기정도 되었죠.
일부 학자들은 우리나라의 성장이 이미 최고점에 다달았다고 얘기합니다.
그만큼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는거죠.
'문제점을 알지만 , 나였어도 그렇게 했을거 같다' 라는 시민의식이 조금은 성숙해져야
지금같은 문제점들이 보완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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