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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제이님이 누군지 이제 기억나요
미쿡사시고 맥가이버처럼 지붕고치시던 아내를 아껴주고 싸랑해주는 스윗가이

아.. 그럼 전 한동안 님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었군요 ㅋㅋ

기분나쁘라고 한말은 아니여요ㅠ

괜찮아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찡님은 이제 거의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서 하루에도 수십개씩의 댓글을 처리하는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거의 스티밋 kr의 조앤 롤링? ㅎㅎ 스타가 짊어져야 할 짐이겠죠 ㅋㅋ

실은 어제부터ㅠ울었써요ㅠ스타고뭐고
우울증이 찾아오면 답없써영
이상하게 특정말을 듣거나 생리주기되면 넘나 우울해지네여 어쩜 중간이없는지

스티밋 독자들에게는 찡자스님이 힐링타임 주시면서 정작 본인은...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이 맞나봐요.. 너무 심한건 아니죠?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괜찮아요. 사람은, 아니 자연의 모든 구성원은 나름의 싸이클 혹은 주기가 있는 법이니까요. 우울할 때 푹 우울했다 다시 날아 오르시길!

위로의 말이 따뜻해요
정말 절 상담해주던 선생님이 댓글단줄 알았어요
전에도 제 기분을 물어봐주셨잖아요
그 말이 너무 좋아요
매일 제 기분 물어봐주실수 있나요?
감사로 10스달 드려요. 부탁할게요. 진심이예요

그래도 매일 물어보면 지겨우시겠죠?
일주일간 만이라도 부탁드려요

'오늘은 좀 어떠세요?' 뭐 이렇게 물어보면 되나요? ^^ 아, 아직 물어본건 아니에요. 한 12시간 정도 있다가 (제가 출근해서) 물어볼거에요. ㅎㅎ 제가 찡님의 어두운 면을 보살피는 역할이군요. 제가 또 역할이 주어지면 책임감이 강하거든요. 다른 글에 어두운 모습 보이기 싫으면 그냥 여기에 계속 이어갈까요?
매일 출석체크라고 하니 이게 생각났어요: https://www.swiftdemand.com/?referred_by=dj4coins 24시간마다 출석해서 단추 누르면 100개씩 준대요. 이게 가치가 있든 없든 하루에 100개씩 얻으니 기분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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