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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의 매직스쿨 다이어리] "까칠남" 선생님과 "소심녀" 신입생의 리얼 대화편

in #kr6 years ago

와~ 고등학생 제자와 이렇게 수준 높은 대화를 주고 받다니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누군가의 생각을 키워줄 수 있다는 건 참 멋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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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 학교가 4년제라 저 학생은 일반학교로 치면 중3학생입니다. 저나 저 친구나 특별히 수준 높지도 않구요.ㅎㅎ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참 멋진 일 맞습니다. 요즘 제가 체력이 좀 딸린다는 것만 빼고는...^^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수준이란 게 나이와 무관하죠~
스승과 제자가 정답만 푸는 문제다 아닌 같이 생각하며 나누는 대화가 참 인상적이어서요!
체력 회복하셔서 즐거운 시간 더 누리시길! ^^

시험기간이라 좀 바빠서 엄살을 떨어봤네요.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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