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육아를 하며 나를 반성하다View the full contextddllddll (64)in #kr • 7 years ago 어제의 제가 이 글을 보았다면... 마지막 문장 가슴 깊이 담아갑니다...
어제 어떤 맘 아픈 일이... 글로는 애를 잘 키워내고 있는 듯 보이지만 그건 순간이고 늘 감정이 앞서 버린답니다. 그리곤 후회하고 미안해하고... 그리고 다음날엔 웃으며 아무일 없었단 듯이 애들 대하고... 어제 무슨 일이 있으셨던 애들은 이해해 줄 겁니다. 오늘 잘 하면 되죠. 우리는 미완의 존재이지 신이 아니잖아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