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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같이 웁시다' - 박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제가 눈물날 때마다 하는 생각이네요ㅠ
'운다고 달라질 게 없는 걸 알지만 우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으면 어떡해!' 하고요..
박준 시인을 기억해둬야 겠어요
좋은 작가를 알게 돼서 기쁩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제가 눈물날 때마다 하는 생각이네요ㅠ
'운다고 달라질 게 없는 걸 알지만 우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으면 어떡해!' 하고요..
박준 시인을 기억해둬야 겠어요
좋은 작가를 알게 돼서 기쁩니다!
저는 좀 달라져요. 한참 울고나면, 대체 왜 울었지?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니었던걸로 마음이 바뀔 때가 있어서 좋은데, 남들 앞에서 울었던거면 민망해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