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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승윤이와 같이 새식구 맞이하기 , 안녕 다육아 ♡

in #kr6 years ago

그동안 수없이 사들였던 식물들을 떠나 보내서 인지 화분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승윤이 손길이 야무져요..
언제쯤 집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을지 넘 기다려집니다
친정집 가면 화분 흙 다 파내는 아이들이라...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그런데 다육이 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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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들 어릴때도 식물은 못키웠어요 어찌나 다 쏟어버리고 하는지 ㅠ0ㅠ
8살쯤 되니 식물도 심어보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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