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는 선생님이랑 결혼했다 _ 16.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3)

in #kr6 years ago

그래도 킴쑤가 지치지 않고
망설이던 재돌샘 손을, 그 마음을 꼭 잡고 다독여주는 것 같아 좋다..
밀고 당기기라고 했지만 그 시간이 둘에게는
숨 쉴 시간이기도 서로를 더 생각하게 된 시간이기도 했을 것 같아요..
토닥토닥 그 때의 재돌샘
토닥토닥 그 때의 킴쑤

Sort: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재돌샘은....더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했겠지요?
지금은 그런 생각도 드는데.... 왜 그 때는 제가 자꾸 왜 날 더 좋아하지 않지?
이런 생각만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30
BTC 65762.16
ETH 3485.95
USDT 1.00
SBD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