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덕선생님의 저서를 교재로 수업을 들었었어요
저도 광화님 포스팅을 통해 반가운 존함을 뵙고 놀랐답니다
마지막으로 남기신 시는 처음 봐요
생의 끝자락에 섰을 때 진정한 빛과 노래를 남길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이오덕선생님의 저서를 교재로 수업을 들었었어요
저도 광화님 포스팅을 통해 반가운 존함을 뵙고 놀랐답니다
마지막으로 남기신 시는 처음 봐요
생의 끝자락에 섰을 때 진정한 빛과 노래를 남길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왠지 도담랄라님은 읽으셨겠지 했습니다. ^^ 역시나. 교재로도 활용되는군요. 내용을 보면 충분히 그럴 것 같아요. 시에서 옛시절의 그리움과 살아낸 자의 홀가분함이 느껴집니다. 소리내서 읽으면 더욱 좋으니 과연 이오덕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