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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hotography 10] 부산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변호인)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 댁이 영도에 있었어요. 어릴 때 영도할머니 댁에 가는게 왜그리도 싫었는지 ㅎㅎ 아마 끝도없는 계단을 오르는 기억 때문인것 같아요. 덕분에 오랜만에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 감사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 댁이 영도에 있었어요. 어릴 때 영도할머니 댁에 가는게 왜그리도 싫었는지 ㅎㅎ 아마 끝도없는 계단을 오르는 기억 때문인것 같아요. 덕분에 오랜만에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 감사해요!
아하...
다영님의 어릴적 추억이 간직한 곳이군요.
잔잔한 그리움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영도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참 좋아서 간혹 일부러 찾기도 합니다.
좋은 주말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