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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 야심한밤에 센치한 눈물이야기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처음 뵈어요 :-) 저는 요즘도 여전히 눈물&웃음이 많아서.. 오히려 러브흠님의 예전 마음이 공감이 되네요... 무기로 생각하고 울어 본 적은 없지만, 저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눈물때문에 오히려 곤란하고, 해야할 이야기를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얼마나 나이가 더 들어야하나......흑흑... 눈물닦고 팔로우 하고 갈께요!ㅎㅎ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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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다영님. ^^
성향은 변하는거니까... 나이가 들어도 눈물이 난다는건 참 멋지지 않나요?
저는 나이가 들어서 슬플때는 눈물흘리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감정이 무뎌진거 같긴 하더라구요. !!
눈물이많은 다영님도 제가 팔로우 하고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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