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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벤트] 내가 야구에 빠지게 된 이유?를 포스팅 해주세요~

in #kr6 years ago

전 어릴적 연고 구단인 쌍방울레이더스 팬이었고 이때부터 프로야구 경기와 선수들 스팩등을 봤던곳 같습니다. 결혼하고 야구를 잘 보지는 못하지만
경기결과는 챙겨봅니다. 이젠 기아팬입니다. 기회가 되면 어린시절 글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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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쌍방울 레이더스의 광팬입니다~
쌍방울 레이더스 팬을 여기서 만나뵙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제가 쌍방울 레이더스를 좋아하던 시절에
쌍방울 레이더스는 돈이 없어서~
유일하게 치어리더를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관중들이 자발적으로 치어리더 단상에
올라~ 셀프 치어리딩을 하곤 했죠~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아~ 그땐 어리고 멀어서 경기장을 갈수 없었어요. 김성근 감독도 있었고 김기태, 김실, 김원형, 조규제 선수 등 포스트시즌 한번 올라갔는데 그때가 전성기였죠. 그 이후 전북 연고 구단은 안생기더라고요 ㅜㅜ

두번 올라갔었죠~ ㅎㅎ
한번은 2등으로~
한번은 3등으로~ ㅋㅋㅋ
그때 조원우 최태원 김광림 김기태 심성보 석수철 김실 박경완 김호
김현욱 성영재 김원형 조규제 오봉옥 오상민
이런 선수들이 기억 나네요~ ㅎㅎ

두번였나요? 제 기억이 오래됐나보네요 ㅎㅎ 조원우 최태원 박경완 김현욱 생각나네요. 김현욱은 불펜으로만 나와서 다승왕(20승)한것 같은데요?? 김실은 재일교표인가 그랬는데 홈런은 없어도 안타를 아주 잘쳤었죠. 김기태는 왼손
4번타자 홈런왕... 옛날 얘기하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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