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아이의 앞니를 집에서 뽑았어요! ^^;

in #kr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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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다크호스입니다. 오늘은 위 사진처럼 첫째의 젖니를 집에서 뽑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첫째는 이가 빨리난 편이라 그런지 젖니가 빨리 빠졌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에 아래 젖니 2개를 뺐는데 아직도 간니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제 저녁 빵을 먹다가 이가 아프다고 해서 보니 윗니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우선 빵을 먹고 이를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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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이가 흔들렸을때 치과는 가지 않고 집에서 빼줬는데 이번에도 많이 흔들려서 집에서 뺐습니다.

요즘엔 치과에서 많이 빼는데 저는 어렸을 때 집에서 뺐었고 혼자서 뺀 경험도 있어서 그냥 집에서 빼줬습니다. ㅡ.ㅡ;;

이를 빼는 방법은 혀로 이를 계속 움직이게 해서 최대한 이가 많이 움직일때 뽑습니다. 이번에는 윗니라서 우선 물티슈를 이용해서 이를 잡고 이마를 손으로 탁!쳐주면서 이를 뽑았습니다. ^^;

이를 뽑은건 위아래 총3개인데데 사진으로 보면 이를 5개는 빠진것 같습니다. 사진찍는데 아프다고 엄청 인상을 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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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뽑은 젖니 옆에 그제 뽑은 이를 나란히 붙여놨습니다. 저 어렸을 때는 뽑은 이를 지붕위에 던져놓고 새 이를 달라고 외쳤었는데... 요즘은 지붕이 없어서 던질 수가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어릴적 사진처럼 예쁘고 귀여웠던 첫째는 요즘 말 안듣고 동생과 매일 싸우는 불량 어린이가 됐습니다.

초딩되면 좀 나아질까요?? 이제 젖니도 빠지고 내년이면 초딩인데... 키울때는 시간이 안가던데 지나고 보니 시간이 참 빠른것 같습니다. 아이 키우는 부모는 다 똑같겠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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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로 잡고 뺀다고 해서 조마조마 하며 읽었어요. 이빨은 제때 빼주어야 된다는데 그 때를 모르겠네요 ^^
아이가 용감해요!!

그냥 이가 많이 흔들리면 빼줘요 ^^

하...

어릴때 윗니가 흔들리니까 할머니께서 실을 가져오더니 제 앞니를 실로 꽁꽁 묶고 문고리에 연결하시곤 문을 확 닫는 순간 제 앞니도 날아갔던....

또 한번은 새콤달콤 먹다가 이가 빠져버린 기억도 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생이랑 안싸우는 집이 어딨겠어요ㅠㅠ 저는 제 동생이 초등학교 6학년때까진 싸웠던 것 같아요...

어릴땐 실을 문에 묶어서서 많이 뺐었죠~ 엿 먹다가도 빠지고 ㅋㅋㅋ

아드님이 굉장히 용감해보이는군요!

이를 옥탑으로 던졌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ㅎㅎ

저번에 뺀줄도 모를정도로 안아프게 뺐더니... 애가 먼저 빼달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뭐든 첫 경험이 긍정적이여야 좋네요. :)

네~ 아이들은 특히 더 그런것 같아요.먹는것도 처음 먹이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아드님이 무서워하지 않네요~~ 예전에 저의 이빨뺄때 무서웠는데요~~^^

아이들 성향차이 같아요. 첫째는 아픈걸 은근 잘 참더라고요^^

잡고 머리치는건 저 어렸을때나 똑같네요 ㅋㅋ
제조카는 본인이 흔들어서 빼더라구요 ㅎ
넘 기여워요 ㅎ이빠진 모습요 ㅋ

이에 순간의 고통을 느끼지 않게 이마한대 톡! 때렸죠 ㅋㅋ 이 빠지니 넘 개구쟁이 같네요^^;

저는 아빠한데 실매달아놓고 방심할때 마빡치기로 당했죠. ㅎㅎ

ㅋㅋㅋ 그래도 제일 무서운건 문고리에 실 매달아 놓고 문열리기 기다리는것 같아요.^^;

어릴때 생각나네요ㅎㅎ저 초딩때 아버지가 실로 뽑아주셨는데ㅎㅎ

ㅋㅋㅋ 옛날엔 다 실로 뽑았죠. 전 그냥 물티슈로 잡고 뽑아요^^;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해야 외국인의 어뷰징을 막을 수 있을 지 고민 중입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인 어뷰징 막아야 할텐데...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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