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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리일기] 주말, 골동품 시장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 베를린에 갔을 때가 떠오르네요. 황학동이나 청계천, 동묘 쪽 만물시장처럼 정말 아무거나 내다 팔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 같아요. 정말 탐나는 가구들이 있었지만 한국으로 가져올 수 없으니 살 수도 없는 슬픔...
몇 년 전 베를린에 갔을 때가 떠오르네요. 황학동이나 청계천, 동묘 쪽 만물시장처럼 정말 아무거나 내다 팔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 같아요. 정말 탐나는 가구들이 있었지만 한국으로 가져올 수 없으니 살 수도 없는 슬픔...
물건을 늘릴수 없을땐 쇼핑때 과감히 눈을 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