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s Steemit Dairy 스팀잇 일기
*겨울에서 봄 - 안녕하신가영
November 1st. 2017
스팀잇 다이어리
겨울에서 봄
올해 초에 '겨울에서 봄' 노래를 알게되었다.
겨울에서 봄이 되는 시기였다.
계절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나의 내면 상황적으로도
그 당시에는 '내가 직면한 어려움이 과연 지나갈까
근심과 걱정을 떨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지나갔구나. 겨울에서 봄으로.
생각의 방향을 돌리니
걱정하는 힘을 아껴서
다른 생산적인 곳에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면
그 상황 속에서는 다른게 안보이지만
시간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결국 봄이 오는 거 같다.
결국 겨울도 다시 또 오겠지만!
이해
스팀잇에 처음 들어와서
여기 저기 글을 읽고 인사도 하도 댓글도 달고 미약한 보팅도 하고
왜 저 분은 내가 댓글도 달고 (티가 안나는) 보팅도 하는데
대댓글을 안달아주지? 보팅은? 하물며 맞팔도 안해줘?
이런 생각을 했더랬다ㅎㅎㅎㅎ
시간이 지나 이제 스팀잇에 들어온지 한달
얼마전 100팔로워 감사 이벤트도 하고
지금까지 오면서 좋은 동료 스티미언들도 사귀게 되고
이해가 된다.
아. 보팅이 20이상 가면 또는 댓글이 넘 많이 달리기라도 하면.
한정된 시간과 보팅 파워 안에서
그 모든 사람들을 챙기고 돌아본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 )
스팀잇이 빨라지고
(물론 이전 목욕탕 로고가 맘에 더 들지만) 새 로고도 생기고
뭔가 변화하고 있음에 기대가 된다.
속도가 정말 빨라진거 같아요 ㅎㅎ대부분 전의 로고가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ㅎㅎ
내 빨라져서 신기해요ㅎㅎ
네 대부분이 이전 목욕탕 로고를 더 좋아하는 듯요:)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댓글 달기가 쉽지 않더군요..ㅜ
ㅋㅋㅋㅋ아니에요 조이님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보팅도 해주시고 그래서 제가 살아남았는데요!
한정된 시간과 파워... 팔로워가 많아져도 나중에 계속 소통하는 사람은 일정해지더군요...ㅎㅎ 좋은 밤 되시길...
네~^^ 그런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욥
노래 잘듣고 갑니다
마치 봄이 다가오는듯 하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꾸준함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전 업비트 원화 상장만 기다리고 있어요 파워충전 하려고 ㅎㅎ
오오~~ 업비트 원화 상장 빨리 되면 좋겠네요^^
모든걸 다 챙기면서 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저는 자주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네 모두 다 챙길 수 없죠ㅎㅎ
감사합니다^^
몰랐던 노래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스팀잇이 겨울을 나고 있지만
그 또한 지나 봄이 온다는 걸 실감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있(x) -> 스팀잇
잘 보고 갑니다.
신도자님 스팀잇도 겨울이 지나 봄으로 가겠죠ㅎㅎ
오타가 많이 나네요ㅎㅎ 검수 감사드려요:)) 꾸벅
I enjoyed reading your post. There is a lot of good stuff.
Oh thanks for visiting
제가 지금 그 '이해' 중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트윈 베이비님.
응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