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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웹툰]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컴퓨터를 사고 싶어요.
아... 정말 공감이 가네요.. 저도 한때는 엄마의 잦은 질문들이 귀찮았을 때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어렸을 때 모르는게 많아서 엄마께 물어보면 엄마는 늘 찬찬히 설명을 해주셨던게 기억나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 그래서 더 자주 연락을 하려 노력하는데 요즘엔 저희 엄마가 제 전화를 빨리 끊으려 해요 ㅠㅠㅠㅠ 전 더 길게 통화를 하고 싶은데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읭?
전화를 끊으시려고 한다니 ㅋㅋㅋㅋ 인퉈레스팅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