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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anguage/thai] #44 reading “유발하라리, 사피엔스" #2
다시 한번 들어와서 읽다가, 태국어는 쓰는 거겠죠. 그리는 느낌이 아니라. 우리 한국어도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림으로 보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번 들어와서 읽다가, 태국어는 쓰는 거겠죠. 그리는 느낌이 아니라. 우리 한국어도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림으로 보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실제로 그렇습니다. 쓰기 보다는 그리기 장르죠. 그래서 외국인은 태국어를 잘 하면서도 글자 문맹이 많습니다. 반대로 글자를 읽을 줄 알면 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둘 중 하나만 하다가 지쳐서 그만 배우는거죠. 제가 본 기존의 재태한인 선배들은 대체로 그런 경향이… 저는 둘다 초보여서 실은 대화도 잘 안되고 글도 잘 못읽는데요. 꾀가 좀 낫달까요? 타이핑을 30분씩 두달간 매일 연습했어용. 한 50타나 나올라나 싶긴 한데 대신 이렇게 포스팅이 가능하게 됬죠. 타이핑 가능자는 잘 없거든요. 자랑~ 자랑~
글자가 너어무 어려워요. 어지러움요. 세종대왕님 캄사합니다. 배우려는 꾀를 칭찬합니다아~~ 타이핑은 글 공부하는데 최고입니다.^^ 우쭈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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