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펌]나는 5년전 나를 무시했던 부모님에게 비트코인을 권했었다. - 읽고 이런저런 생각

in #kr7 years ago

그래서 모든걸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제가 워너원을 어찌 알겠습니까. 한달에 TV보는시간이 10시간도 안될터인데. (그마저도 온전히 제가 보고싶은걸 보는것도 아니라는...)
그러던 어느날 딸이 춤추고 노래 부르는걸 듣고 찾아보고 듣고 하면서 아는체를 하면 엄청 좋나라 합니다.
아이들도 바라는건 모든걸 다 아는 부모라기 보다는 관심을 가져주고 공감하는 것을 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Sort:  

관심을 가져주고 공감하는 것을 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이 말을 통해서 님의 자식은 복받았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복은 제가 받았지요. ^^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3
JST 0.027
BTC 58733.26
ETH 2663.75
USDT 1.00
SBD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