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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남매맘 이야기] 그래요. 저 애국자예요.

in #kr7 years ago

음 요즘 저희 부부도 자꾸 셋째의 느낌이 와서 큰일입니다(?)

둘째도 어렵게 어렵게 가졌는데 자꾸 불똥이 튀려고 하니 원...

그래도 세월이 가도 남는 자산은 자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나중에 시끌벅적한 가족모임으로 다들 부러워 하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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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느낌은 또 뭐죠???

세월이가서 자산이 될지... 짐이 될지...
나중에 시끄럽다고 욕이나 하는건 아닌지.. ㅎㅎㅎㅎㅎ

그 막 눈빛에서 불꽃이 튀고 손만 닿아도 뭐 그런 거 있잖습니까아
자꾸 주변에서 셋째 낳을꺼냐고 그러는데 ... 흠흠...
시끄러우면 나가서 놀게 하면되지요 ㅎㅎ 시끌벅적하니 사람사는맛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잘 모르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 생기면 엄청 예쁠꺼예요.
저희신랑 애기 보는 눈이 달라지더라구요.

아닠ㅋㅋㅋ이분이 ㅋㅋㅋㅋ 독수리오형제를 낳아놓으시고서 발뺌을 ㅋㅋㅋㅋ
이쁠거 같지만! 정말 농담이 아니라 찢어지게 가난하므로 패스하겠습니다!
둘만으로도 허리가 휘고 있어요 ㅠ ㅠ

저희집만 하신가요??? ㅎㅎㅎ

ㅠㅠ 잠시 쓰신 글을 잊었군요 ...
저희는 씀씀이가 커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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