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첫출근 후기(feat.호우주의보)

오늘 드디어 공장으로 첫출근
새벽5시40분 기상 6시 10분 출발..
보통 차는 공영주차장에 대고 하천을 건너서
후문으로 들어가는데
비가 많이 오니 물이 불어나서 징검다리 잠김 ㄷㄷ..
결국 빙 돌아서 공장으로 가는데 1.2km..
그런데 신분증을 안가져와서 다시 집으로 ㅠㅠ..
거의 4km를 땀흘리며 달려서 도착..
근데 오늘 오전에는 물건 안온다고
대기만 하면 될거 같다고...!!!?(꿀..무엇)

결국 대기하면서
2년전 보던 형님들과 인사하며
하루 마무리 ㅋㅋㅋ..3시30분 퇴근..!!
아 2년만인데 참 다들 변한게 없었다
그래도 알바생인데도 다들 기억해주고
반겨주시고 ㅎㅎ
어디든 마무리를 잘해야 되는거같다
이렇게 돌아와도 반겨주니까 ㅋㅋ
내일은 좀 빡세겠지..?
그래도 주말엔 휴식 ^^..!
일요일에는 스팀잇 강의들으러 수원으로 ㅠㅠ..
당분간 정말 바쁘게 돌아갈거같다..

그래도 스팀잇은 매일 답방과 포스팅은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