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교인이 되기로 했습니다. (부제 : 스팀잇 학습내용 복습 및 나의 포부)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스티밍입니다. :D (스티밍 : 스팀잇을 하는중)

어제 스팀잇에 입문했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마케터 생활을 좀 했다는 소개글과 함께요.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오늘 여러가지 스팀잇 글들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먼저  https://steemit.com/guide/@woo7739/3kbwkq-2017-06-21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woo7739 님 감사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먼저 스팀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복습해 봅니다.


 - 스팀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채굴하긴하지만, 증인이라는 분들이 따로 채굴을 하고 채굴하는사람들은 보팅되는것에 따라서 80명은 비정규직, 20명은 정규직이라고 합니다. 물론 정규직이 좋습니다. ㅎㅎ


 - 채굴자가 캔 스팀코인은 10%는 채굴자가, 15%는 스팀파워를 가진사람에게, 75%는 컨텐츠 생산자들 (저자와 보팅인)들에게 나누어 집니다. 이것은 보다 적극적인 글쓰기와 보팅을 유도합니다.


 - 채굴하는 사람들과 컨텐츠를 생산하는 모두 스팀잇의 발전을 원합니다. 저는 많은 설명글들을 읽으면서 채굴자들은 도대체 왜... 10프로 스팀만 갖고 나머지는 기부? 할까 생각을 해봤지만... 결론은 스팀잇의 성공을 열정적으로 희망하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스팀잇이 성공하면 어떻게 될까 보면... 결국 그들이 가져간 10%의 코인 가치도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 네이버의 시가총액과 페이스북의 시가총액과 스팀잇의 시가총액을 비교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을 보면서 스팀잇의 현재 사용자는 아주 적으며, 앞으로 스티미언들이 늘어날수록 스팀잇의 가치는 더욱 커질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채굴자들이 10%만 가지고 나머지를 컨텐츠 생산자에게 돌려주는 이유이며, 컨텐츠 생산자들이 긍정적인 선순화적인 활동을 하려는 이유입니다.


 - 이런 과정에서 어뷰징이나 불건전 컨텐츠 등을 필터링 하는 자정작용은 많은 선한 스티미언들에 의해서 진행될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최근 맞팔, 맞보팅을 모토로한 카페에 대한 비판도 이런 생각에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스팀잇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는 과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만, 그것을 정리해 두신 분이 이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을 이용하는 팁들은 실제로 엄청나게 많이 포스팅 되어 있습니다. 잠시 관심을 갖고 읽어 보면 거의 궁금한 점을 모두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팀잇 사용법은 포스팅 하지 않으려 합니다. ㅎㅎ


 - 스팀달러, 스팀, 스팀파워의 개념을 이해했습니다. 스팀파워는 곧 나의 영향력이 될 수 있으며, 보팅을 통해 다른 좋은 글을 작성해 주신 컨텐츠 생산자들에게 선한 기운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습니다. 또, 글이 생산된 후 15분 이내 보팅을 하면 저자에게 모두 수익이 가고(30분이던가... 머리가 나빠져서 가물가물;;)  그 이후에 보팅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눠가진다 하니 다른 분들이 좋은 글들을 찾기 전에 보팅하는것 (큐레이션?) 도 좋은 스팀잇 활동이 될것 같습니다. 


 - 컨텐츠 생산과 큐레이팅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스팀달러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곧바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스팀파워는 시간이 필요하니... 이것은 차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글쓰기 활동과 보팅활동은 곧바로 가치를 갖는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네이버나 페이스북의 시가총액만큼 혹은 그 이상의 이용자가 생길때쯤이면.. 자체 상점도 갖고 실생활에서도 활용범위가 커 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또한, 제이슨카페였던가... 좋은 주인님 덕에 스팀을 일상 생활에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벌써부터 있다는 사실에 흥분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스팀의 사용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카페 쥔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스팀달러가 1달러에 못미치는 가격대가 형성되었던 때가 있었던 때가 있었다는 사실을 읽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팀의 가격은 폭락했었습니다. (1달러가 안되는 가치에 스팀달러를 사다가 스팀 공홈에서 1달러로 바꿔서 다시 팔았다고 이해했습니다. 뭐 .. 과정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마치... 외국에서 물건을 싸게 떼다가 우리나라에 기존 상점들의 가격보다 더 싸게 팔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존 상점들도 가격을 내렸다고.. 그렇게 생각되었습니다)



 - 위와같은 이유로 스팀달러는 1달러를 상회하도록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 가치는 처음에 말한 증인들 20명 정규직이 결정합니다.



 - 스팀은 여러가지 로드맵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많았지만 기억나는것은 4분기인가... 올해 안드로이드 어플이 나온다는것. (지금은 아이폰만 있어서... 좀 아쉽습니다. 그러나 아직 베타니깐 뭐...)


 - 하드포크20으로 보상체계가 바뀌었습니다. 제곱에서 선형으로. 이것은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만.. 일단 넘어갔습니다. 단순히 이번 보상체계 바뀐것은 이해가 안되었지만, 스팀잇 개발자들이 열정을 갖고 스팀잇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연구하고 적용하고 ... 열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스팀은 총 발행량이 정해져 있고 매년 10%씩 추가발행합니다. (인플레이션) 그리고 이것은 하드포크를 통해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정도입니다.  복습하느라 간단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아마도.. 처음 오신 분들이 보면 조금은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저도 뉴비의 시선에서 공부하며 느낀것을 적은것이기 떄문입니다.




다음은 저의 포부입니다. 


 - 스팀교가 되기로 했습니다.  제가 스팀교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먼저 스팀잇의 시스템을 알면 알수록 스팀잇은 네이버나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을 충분히 넘어 설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것은 스팀잇의 시스템이 가능하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저는 공부하면서 성공에 대한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 저는 알트코인 트레이딩의 경험이 있습니다. 비트렉스를 이용합니다. (폴로는 2차인증을 너무 안해줍니다ㅜ) 그리고 비트코인의 수익이 조금 있습니다. 마케팅을 통해서 얻는 여유자금도 조금 있습니다.


 - 그간 트레이딩을 통해서 큰 수익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저의 발차트 센스 덕분이며 내가팔면 올라가고 내가사면 떨어지는 여러분도 익숙하게 알고 있는(ㅋㅋ) 그런 트레이딩을 했습니다. 



 -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마이너스는 면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타는 저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것을 깨닳았습니다.



 - 그렇지만 장투도 성격에 맞지 않습니다. 분명 1년만 넣어두자 하고 조금만 떨어지면 손절하고 싶습니다. 차트를 보기 때문입니다. 실력도 없는 발차튼데 봐바야... 장투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저의 여유자금중 상당부분은 트레이딩이 아닌 스팀파워로 쟁여두기로 했습니다.


 - 이것을 지키기 위해 공개선언을 활용합니다.


 - 저는 장투를 하고싶지만 하지못하는 성격인데, 이것을 강제로... 장투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수단으로 스팀파워가 활용될 것입니다. 스팀파워가 되면 어차피 13주라는 긴 시간동안 변환을 해야하기에 그동안의 마켓의 변동성을 감당하지 못할것으로 예상되어, 매매가 가능한 스팀 도는 스팀달러로의 변환을 쉽게 결정할 수 없을듯합니다.


 - 다행히 저의 마케터로써 살아온 시간을 생각하면 스팀잇 활동이 그리 지루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 즉, 즐길 수 있는 놀이터에 땅을 파고 제 돈도 묻어두고 그냥 놀이터에서 놀겁니다. 놀이터에 묻어지는 저의 돈이 늘어날 수록 놀인터에서 저의 영향은 커질것이며 저는 영향이 커 질수록 스팀잇이 보다 선한 선순환이 일어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생각입니다.


 - 게다가 스팀파워로 쟁여두면 1년에 1.5%라는 아~주 어마어마한 이자...(킁...) 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팀잇의 가치는 계속적으로 올라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팀달러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스팀잇 안에서 이루어 지는 선한 선순환 구조야말로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운이였습니다. <



 - 저는 스팀잇의 성공을 열정적으로 희망하며, 스팀잇의 성공을 확신합니다.



 - 저는 스팀잇을 즐기는 스팀교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단기간의 보팅 숫자나 수익에 연연하지 않으려 하며, 채굴하여 10%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우리에게 나눠주는 그들의 생각과 같은미래, 같은방향으로, 스팀잇의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제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마음껏 팔로잉과 보팅을 해 주세요. 함께 오랬동안 즐겨봅시다. ^^ 

    (팔로잉 이미지는... 시간을 갖고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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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스팀교 동지가 느셨군요?! @cowongloball님 반갑습니다~ 스팀팀! ㅋㅋ

스팀교인이시군요. 반갑습니다!ㅎ

오^^ 좋은 내용입니다. 맘껏 보팅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팀잇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공부열심히 하셨네요~! 스팀교 응원합니다~! ㅎㅎ

ㅎㅎ 하루종일 공부한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어제의 인사글에 이어 좋은 내용 이네요 복습과 포부! ㅎㅎ그 마음가짐 응원합니다!

kr-join태그는 신입회원분들께서 인사하실 때 쓰는 태그입니다. 수정해주신다면 훨씬더 좋은 글이 될 것같습니다!

아, 어제 인사글에는 조인 태그를 못달아서 (그땐 그런걸 잘 몰라서...ㅎ;;) 이번글에 소개 겸 포부 겸 그렇게 달았던건데, 민폐가 된다면 수정을 해야겠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아아 민폐는아니구요 어제 글에 새로다셔도됩니다.! 태그는 자유입니다. 그저 추천해드릴 뿐입니다! 장려하고..ㅎㅎ

ㅎㅎㅎ 네 알겠습니다.

Good post, Now NASA launch a new Satellite Weigh 64 grams Read here;
https://steemit.com/nasa/@hamzaoui/what-nasa-satellite-weigh-64-grams

ㅎㅎㅎ 환영 합니다. ~ 팔로우했어여~

반갑습니다. ^^ 저도 팔로우 했습니다. 함꼐합시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팔로우 맺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함께 해 봐요 ^^ @.@

반갑습니다! 장문의 글이지만 다읽었습니다. 저도 아직 뉴비라 정리해주신거보고 저도 다시한번 복습했네요 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팔로잉하고 갈게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 좋은데요? ^^ 저도 잘 부탁합니다!

환영합니다 ^^
처음 마음먹으신 대로 잘 되길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스팀잇 한번 즐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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