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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반갑지 않은 오래된 친구

in #kr7 years ago

독특한 욕구네요 . 추락의 욕구라!
그런 욕구를 느낄만큼 큰행복과 가까이 있었던 적이 있을까?
님이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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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욕구를 느꼈던게 너무 큰 행복을 느껴서였군요!
정말 말씀대로 저는 부러움을 당해(?) 마땅한 사람이었네요 ㅎㅎㅎ

새남자랑 사니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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