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일기(2017년 7월 20일)- steemit 환자들
오늘 steemit에서 만났던 친구 몇몇이 모였다.
청평버스터미날 인근
터미날 부동산이 우리가 가끔 만나는 아지트다.
50이 넘은 사람들이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을
나는 본적이 별로 없다.
steemit에서 시작해서 steemit으로 끝나고
steemit을 노래하다가 steemit을 춤춘다.
하나의 주제가 나오면 서로 마이크를 뺐으며
자기 주장을 펼쳤고 또 누가 반론을 제기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
누가보면 싸움 하는 줄 알겠다.
@tata1님의 그림 세계를 이야기 하다가
@tata1님의 그림을 kr-market에서 팔아 보고싶다는
이야기를 했고 경매방식은 이렇꿍 저렇꿍
떡줄사람 생각도 없는데 말들만 무성하다.
한참을 떠들다가
또다시 떠나는 steemit의 미래여행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다 죽었다고
그자리에 가서 앉아 있는냥 흥분을 한다.
우리는 모두 steemit 환자들이다.
2017년 7월 20일 월드콘 김 백 수
친구분들이 모여서 이렇게 담합을 하시다니 이것또한 스팀의 가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
이런 담합이 아~~아주 풍성해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ㅎㅎ
Wow is amazing! @corn113
good post.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의 미래인가요? 저희도 오늘 카페에 앉아 스티밋 얘기만 주구장창했습니다.
우와 대부분 회사일 하고 있는동안 스팀을 연구하셨군요 ^^
Great post
주위에 스팀잇 얘기할수있는 사람이있는게 행복입니다!^~^ 저도 많이 전파하겠습니다
함께 스팀잇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