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요리하는 아빠] 드디어 빵 굽는 수의사 @kokyu님의 다쿠아즈를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아빠 @cookingpapa 입니다.

10여일 전..
경남에 계시는 빵 굽는 수의사
@kokyu님의 이벤트인..

"다쿠아즈 평가단 모집"에 참여하였는데...
그만 당첨되는 행운을 안고 말았습니다.

저 때문에..
누군가 한 명에게는
탈락의 아쉬움을 남겨 드렸겠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드디어 맛의 비밀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4가지 맛의 다쿠아즈가 들어 있네요.

아이스팩과 뽁뽁이로
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셨군요~

각 다쿠아즈 포장 비니루에는
각각의 맛 이름이 적혀져 있습니다.

딸기, 바닐라, 티라미수, 인절미.

다쿠아즈를 봉지에서 꺼내어
둥근 접시에 담아도 보구요.

나무판 위에 올려도 봅니다.

제일 먼저 딸기 다쿠아즈를 먹어 봅니다.

부드러운 과자 맛과
새빨간 색깔의 딸기크림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치흔을 남길 수가 없어.. 칼로 자른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닐라 맛의 다쿠아즈..
은근한 바닐라의 맛이 퍼집니다.

기분을 업시킨다는
티라미수 맛의 다쿠아즈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절미 맛의 다쿠아즈.
정말 인절미의 향이 물씬 납니다.

포장 봉지에 붙어있는
귀여운 강아지를 찍어 봅니다.

정말 수의사이신 @kokyu님다운
멋진 강아지들의 디자인입니다~

직접 그리신건가요..?

@kokyu님~
덕분에 다양한 맛의 다쿠아즈를
골고루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구..

제빵제과 관련된 맛있는 포스팅이
계속 되리라 기대하며..

스팀잇에서의 활동도
더욱 더 발전되시길 기원합니다~~~^^

posting : Jan 16, 2018
요리는 기술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cooking is not skill but bravery.